꽃비자유게시판
[자유] 자연(自然)에서 배우다
  • 양평중앙화원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6.05.18 07:20 조회 17

청산(山)

말 없이 살라지만,

입 달린 짐승이 어찌 말없이 살겠나이까. ​

불필요한 말을 삼가란 뜻으로 이해하렵니다.​ 


​하늘(天)

비우는 법을 말 하지만,

어찌 다 비울 수 있으리요.

꼭 필요한 것만 담겠나이다.​ 


바람(風)

막힘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으리까

맞서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구름(雲)

덧없이 살아라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산단 말이요.

남에게 상처 주는 일 없도록 하겠나이다.​ 

 

물(水)

낮추며 사는 법을 가르친다 하지만,

어찌 낮게만 살수 있을까요.​

행여 높이 오른다 해도

오만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태양(太陽)

온누리에 따뜻함을 전하라 하지만,

어찌 전부를 따뜻함 주오리까.​

다만 어려운 이웃과 음지를

외면하지 않는 심성을 기르겠나이다. 

 

​세월(歲月)

지우는 법을 설하지만,

어찌 모든걸 지울 수 있을 까요.​

다만 상처를 받지 않는 넓은

아량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木)

오늘도 나는 너의 그늘을 보고,

너에게 쉬고있는 새들을 보며

행함이 없이 행함을 배우나니, ​

행여 나의 과한 욕심을 보거든,

가차없이 회초리를 들어다오. 


땅(地) 

귀천없이 품고 길러내며

생명의 소중함을 말 하지만,

내 어찌 그 위대한 가르침을

말할 수 있으리요. 

"​다만 분별없고 차별없이

대하며 살도록 노력하며,

당신의 그 위대한 가르침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 


오늘

즐거움과 웃음이 이어지는

하루가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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