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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느 날 그랬다면
  • 양평중앙화원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6.05.03 07:20 조회 15

어느 날

내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며

기도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샘물처럼 맑고

호수처럼 잔잔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나는 한없이 낮아지고

남들이 높아 보였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손이 나를 넘어뜨린 사람과

용서의 악수를 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마음이 절망 가운데 있다가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 눈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있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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