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자유게시판
[자유] 살다 보면...
  • 우리플라워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6.01.06 08:36 조회 109




살다 보면 간혹 마음 안에

짙은 그늘이 드리울 때가 있다.

 

땅 위를 뒹구는 낙엽만 봐도

짠한 마음이 들고

사는 게 재미가 없고 무기력하고

괜히 눈물이 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날 때도 한다.

 

별것 아닌 일에도

삶이 흔들릴 때가 있는데

고난이나 역경의 상황을 맞은

그 삶은, 그 마음은 오죽하겠는가.

 

아마도 그 고통의 시간은 오래 지속될 것이다.

어쩌면 그 고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본인도 그 고통과 맞물려

어디론가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 다행스러운 건

누구에게나 고통을 대신 할 만한

대체재가 존재한다는 거다.

 

무언가에 미칠 수 있는 것,

나를 쉬게 할 수 있는 것,

집중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아라.

 

그것도 아니라면

시간의 흐름에 나를 던져라.

 

분명 지나갈 것이고

분명 극복할 수 있다.

그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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