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자유게시판
[자유] “초코파이 더 내놔” 난리난 러시아
  • 아이리스플라워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5.11.26 09:27 조회 56

image.png [단독] “초코파이 더 내놔” 난리난 러시아

image.png [단독] “초코파이 더 내놔” 난리난 러시아

image.png [단독] “초코파이 더 내놔” 난리난 러시아
오리온은 러시아에서 늘어나는 초코파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증설도 전격 결정했다. 총 2400억원을 들여 트베리 신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한 것이다. 


오리온이 러시아에 처음 진출한 것은 1993년이었다. 그해 블라디보스토크에 초코파이를 첫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하바로프스크·사할린·노보시비르스크를 거쳐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서쪽으로 초코파이 판매망을 넓히는 ‘서진 전략’을 펼쳤다.

서진 전략은 서서히 먹혀들어갔다. 현지 소비자에게 생소한 동양적 정서와 가족 중심의 메시지를 광고에 담아 인기를 끌었고, 제품 속에 ‘꼬빌’(꼬마모빌)을 넣어 재미를 부각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당시 러다농·네슬레 등 글로벌 식품사들과 경쟁에서 뒤지지 않은 배경이다.

러시아 경제가 위기에 처했을 때 시장을 지킨 것도 주효했다. 1998년 러시아 모라토리움(채무불이행) 당시 대부분 기업이 시장이 떠났음에도 가격 인상이나 공급 감소를 결정하지 않은 것은 오리온이 유일했다. 2022년 2월 러우전쟁 발발 때도 시장에서 발 뺀 글로벌 업체들과 달리 트베리 신공장을 그해 6월 가동한 것도 러시아 국민들에게 큰 신뢰를 얻는 계기가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96106



요약)

- 오리온 러시아에서 2조원 팜

- 초코파이 너무 잘팔려서 공장 새로짓기로함

- 98년 러시아 경제위기, 22년 러우전쟁때도 다 러시아 탈주하는데 오리온은 계속 공장돌려서 인기 좋음

댓글알림

'꽃비자유게시판'게시판 글

온누리꽃집

2025.11.26

31

0

양평중앙화원

2025.11.26

32

0

아이리스플라워

2025.11.26

56

0

아이리스플라워

2025.11.26

52

1

아이리스플라워

2025.11.26

4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