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이런건가?
나이든다는게 이런건가?
혼자라는게 이런건가?
힘든 날이있다
유난히 힘든 그런날이 있다
몸도 맘도 유난히
힘든 그런날엔
그냥 뜬금없이 눈물이 나고
울고싶다
의미없이 던진
타인의 말 한마디 에도
금새 눈가가 젖는다
너무 힘들어선지
아님 나이가 든 주책 인지
그래서
소주한잔에 눈물닦고
소주두잔에 위로받고
소주세잔에 용기내고
소주네잔에 졸려서 잠이온다
술김에 잠이나 푹 잘자련다
내일엔 내일의 태양이 떠 오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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