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회원
꽃비회원님!
새롭게시작하는
월요일아침입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며...
저 자신부터 잘 웃고,
저 자신부터긍정적인 말로 감사하고,
저 자신부터 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12월도 서른 한개의
조각중 하나인 오늘
커피 한잔 들고
창문 밖을 바라본
하늘은 잿빛으로 채색된 거리와
을씨년스런 날씨
이럴땐 아늑한
나만의 공간에서
이런 호사를 느껴보는 여유도
가끔은 필요하리라
생각되네요...
겨울은 벌거벗은
나무 앞에서 나를
성찰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은 계절이고
맨살 맨몸을 드러내는 풍경이 있어서
좋은 계절이고 또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말해주는
계절이기도 하답니다
알싸한 추위가 코끝을 스치며
스산한 바람 까지 찾아오는
월요일아침
소중한 분들과 진한 커피의 향기처럼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채움하는
소중한 하룻길 되시길바랍니다.
오늘도 곱디고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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